춤계소식

PLAP10
2026. 8.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는 8월 8일~9월 3일‘플랫폼엘 라이브 아츠 프로그램 10’(Platform-L Live Arts Program 10, 이하 PLAP10)을 개최한다. 2016년 개관한 플랫폼엘은 10년간 동시대 예술의 실험적 시도를 지원하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작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다. 개관 10주년을 맞아 플랫폼엘은 기존 ‘PLAP’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이덴티티 ‘PLAP10’을 선보인다. ‘PLAP10’은 지난 10년간의 예술적 성과를 기념하는 동시에 새로운 10년을 향한 비전과 가능성을 담은 아이덴티티로, 다원예술의 확장과 장르 간 협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는 플랫폼엘의 방향성을 상징한다. 이를 통해 플랫폼엘은 다원예술의 거점으로서 동시대 예술의 교류와 확장을 이끄는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노오경×홍경화 현대무용단, 제공_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PLAP10’은 플랫폼엘의 대표 연례 프로그램으로, 오픈 콜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가들에게 공간 지원부터 콘텐츠 제작, 홍보, 아카이빙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지원하며, 단순한 공모를 넘어 작품 제작의 과정을 함께하는 협업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노오경×홍경화 현대무용단, 블랙 렉탱글, 세악, 손영은, 신희정, 애체 총 6팀과 2025 PLAP 최우수작 선정팀인 코드세시가 참여한다. 이들은 설치, 영상, 퍼포먼스를 비롯해 키네틱 인스톨레이션, 라이브 코딩, 렉처 퍼포먼스, 모션 트래킹 기반 VR 퍼포먼스, 이머시브 프로젝션, 현대음악, 무용 등 기술과 퍼포먼스, 설치와 음악을 아우르며 동시대 다원예술의 폭넓은 가능성을 제시한다. 특히 ‘PLAP10’은 전시와 퍼포먼스가 하나의 프로그램 안에서 유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새롭게 구성한다. 모든 작품은 일정 기간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되며, 작품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다원예술이 제안하는 새로운 감각과 사유를 경험하게 된다.

한편, ‘PLAP’은 선정된 작품을 한 해 동안 지원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작품의 실험성과 완성도, 파급효과, 운영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작을 선정하고, 후속작 제작을 연계해 지원한다. 선정된 팀은 새로운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으며, 서울아트위크 기간에는 국내외 예술 전문가와 관객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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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P10
2026년 8월 8일~9월 3일
플랫폼엘

2026. 8.
*춤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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