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MODAFE 2025
2025. 6.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는 6월 1~15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MODAFE 2025(제44회 국제현대무용제, Modern Dance Festival)’를 개최한다.

‘MODAFE’는 올해 제44회를 맞이하여 ‘Open to All. Creation is Omnivorous’라는 주제 아래, 해외의 우수 단체를 초청하는 기존의 형식에서 벗어나, 해외 예술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다양한 예술적 교류와 협업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c)국립무용단




올해 라인업은 국립 예술단체인 ▲국립현대무용단, ▲국립무용단, ▲대구시립무용단의 작품을 선보일 ‘Center Stage of Korea (National Dance Company)’, MODAFE가 선택한 ‘MODAFE Choice’, MODAFE 공모를 통해 선정된 ‘MODAFE Collection’, 주목받는 안무가를 소개하는 ’The New Wave’, 2024년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벨기에 ▲컴퍼니 아비스(Compagnie Abis)의 화제작 〈GOLEM〉을 소개하게 될 ‘해외초청작’, 국내 신진 안무가를 소개하는 ‘Spark Place’, 국제공모 경연 프로그램으로 신설된 ‘International Spark Place’ 프로그램을 통해 14개국 41개의 작품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CONTEMPORARYSKYⓒYEONINSA




특히, 신설된 국제공모 경연 프로그램인 △‘International Spark Place’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83개 팀이 지원, 이 중 16팀이 선발되어 대극장과 소극장 부문으로 나뉘어 경연이 펼쳐지며, 대극장의 경우 △개막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심사는 국내 전문가를 포함하여 ▲영국 더플레이스(The Place) 프로그래밍 및 제작 책임 크리스티나 엘리엇(Christina Elliot), ▲전 시드니댄스컴퍼니(Sydney Dance Company) 프로그래머인 브랜든 오코넬(Brendan O’Connell) 등을 초청하였다.

이들은 Spark Place 외 국내 프로그램에 관객으로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MODAFE가 국제 문화 교류의 플랫폼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공연예술 창작 협력 및 국제 네트워크 구축에도 본격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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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AFE 2025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마로니에공원
2025년 6월 1일(일) ~ 6월 15일(일)

주최: (사)한국현대무용협회 http://www.codako.co.kr
주관: MODAFEKOREA http://www.modafe.org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주한 포르투갈 대사관,주한 이탈리아 문화원

2025. 6.
*춤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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