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국립현대무용단 〈솔로 프로젝트〉
2025. 5.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김성용)은 6월 6일~8일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솔로 프로젝트〉를 무대에 올린다. 〈솔로프로젝트〉는 한국의 미나유, 홍콩의 무이척인, 일본의 야마다 세츠코의 트리플 빌 작품이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세 명의 무용수, 임종경(〈온에어〉 출연), 황서영(〈붉은 제전〉 출연), 정록이(〈정록이, 여기에 있습니다〉 출연)는 각 30분의 무대를 홀로 이끌어간다. 확고한 안무 언어로 각국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세 안무가의 작업 세계가 무대 위, 단 한 명의 무용수의 몸을 통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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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솔로 프로젝트〉
2025.6.6.(금)-6.8.(일) 금 7:30PM 토 3PM·7:30PM 일 3PM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러닝타임 약 100분(인터미션 포함)
티켓 전석 4만 원
연령 초등학생 이상 관람
예매 예술의전당·NOL 티켓
조명디자인 김재억
의상디자인 최인숙
기술무대감독 이도엽
음향감독 최예민
〈온에어〉
안무 미나유
출연 임종경
사운드디자인 강태원
영상디자인 이여진
〈붉은 제전〉
안무 무이척인
출연 황서영
연습·기술통역 양지윤
〈정록이, 여기에 있습니다〉
안무 야마다 세츠코
출연 정록이
작곡·음악감독 츠노다 히로키
안무어시스턴트·통역 고연세
2025. 5.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