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은 청한장학회(이사장 이강섭)와 함께 청소년 창작 무용공연 〈파도를 넘어 피어나다!〉를 7월 12일 선보인다.
‘피어나다 프로젝트’는 청소년 대상 무용 창작 워크숍을 통해 예술적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몸의 움직임으로 건강한 자기표현과 타인과의 건전한 관계 형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은평센터에서 워크숍 결과를 공유하며 짧은 쇼케이스와 전시를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는 창작 무용공연의 전막을 펼치며 단발성 프로젝트가 아닌 ‘공간 기반의 장기 파트너십’을 목표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서울시 용산구 혜심원에서 6명의 청소년과 함께 시작해 서울의 여러 공간을 탐방하며 자신을 둘러싼 외부 세계를 탐구하는 과정을 거쳤다. 올해는 새롭게 합류한 참여자가 더해져 총 9명의 청소년이 자신의 내면을 온전히 들여다보는 과정에 집중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들이 직접 창작한 춤과 대사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이야기로 무대에서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현재와 미래를 향한 불안한 감정을 ‘파도’에, 이를 극복해 나가는 자신을 ‘항해자’에 빗대어 ‘허먼 멜빌(Herman Melville)’의 대표작 『모비 딕』에서 시각적 상징과 대사를 활용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예술감독에 김남식 현대무용가, 제작감독에 송현경 ‘꽃 피는 몸 프로젝트’ 대표, 아카이빙에는 성남훈 사진가와 김지욱 영상작가가 참여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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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 〈파도를 넘어 피어나다!〉
26년 7월 12일 오후 2시, 5시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은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