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춤추는 도시 인천 2025
2025. 6.
인천시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이 6월 7일~21일 송도 센트럴파크 특설무대,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린 무대, 함께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순수 춤 축제 ‘춤추는 도시 인천’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6월 3주 동안 ‘야외공연시리즈’와 극장 공연인 폐막공연으로 구성된다. ‘야외공연시리즈’ 〈송도의 초여름〉과 〈대공원의 하루〉는 시민들과 더욱 친근하게 만나는 대규모 야외공연으로 축제성을 살리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인천의 랜드마크인 송도 센트럴파크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무대에서 인천시립무용단의 대표적 전통춤 레퍼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무용 애호가를 위한 폐막공연 〈Iconic selection – 獨步〉는 극장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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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도시 인천 2025
25년 6월 7일~21일
송도 센트럴파크 특설무대,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
2025. 6.
*춤웹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