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2025 젊은국악 단장
2025. 6.

서울남산국악당의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5 ‘젊은국악 단장’의 쇼케이스가 6월 2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개최된다.  4월 공모 심사를 통해 선발된 청년 전통예술인 ‘강나현’, ‘김민영’, ‘김성’, ‘트리거’가 전문가 컨설팅과 창작 워크숍을 거쳐 곱게 단장한 무대를 공개한다. 팀별 약 20분간의 쇼케이스를 통해 각 팀의 창작 방향성과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용 부문으로, 안무가 김성은 〈자람의 기술〉을 선보인다. 〈자람의 기술〉은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인간의 삶과 성장에 대한 은유로 풀어낸 1인 무용극으로, 춤과 소리의 협업에 연극적 요소를 더해 유쾌하게 풀어낸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창작자, 공연기획자 등의 전문가평가단과 관객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하여, 올해 단장 본공연에 참여할 최종 선정팀을 가린다. 선정팀에게는 9월에 열리는 단장 본공연의 제작지원금을 비롯해, 공연 제작 및 홍보 전반에 대한 지원이 제공된다. 더불어, 10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서울아트마켓 협력 쇼케이스 무대에 참여해 국내외 공연관계자에게 신작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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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젊은국악 단장
25년 6월 28일 오후 5시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2025. 6.
*춤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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