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계소식

M발레단 〈돈키호테, SUITE〉
2025. 5.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윤광식)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 소월아트홀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기념 해설이 있는 발레 M발레단의 〈돈키호테, SUITE〉를 무대에 올린다.

〈돈키호테, SUITE〉는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 데 라만차’의 일부 에피소드가 기반인 발레 작품 ‘돈키호테’ 중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재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세기딜리아, 투우사의 춤, 환당고 등 스페인 정취와 정열이 가득한 춤의 무대와 독보적인 기량의 키트리아와 바질리오가 선보이는 클래식 발레 테크닉 외에도 전문 해설과 함께 발레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과 어린이에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이번 공연의 출연진으로는 ▲현재 서울기독대학교 뮤지컬전공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황진성 발레리노가 ‘돈키호테’역을 맡았으며 ▲루마니아 국립오페라 발레단의 주역 무용수 출신인 윤전일 발레리노가 풍부한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바질리오’역을 소화한다. 또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의 박지수 발레리나는 매혹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키트리아’역을 맡았으며 ▲바질리오의 친구 무사초역의 이창희 발레리노는 고난도 테크닉과 익살스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



M발레단 〈돈키호테, SUITE〉
25년 5월 3일 오후 3시
소월아트홀

2025. 5.
*춤웹진

select count(*) as count from breed_connected where ip = '18.189.185.100'


Table './dance/breed_connected'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