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의 춤 작품 제값 받고 해외시장에 팔고 싶다
2014. 10. 춤 예술을 만들어 가는 주인공들로 우리는 대부분 안무가와 무용수만을 기억한다. 그러나 극장예술이자 공연예술의 한 장르인 춤 예술은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만들어진 작품을 유통시키는 일 또한 중요하며 작품을 태동시키는 단초를 제공하는 기획자의 역할도 중요하다. <춤웹진>은 한국의 춤 예술을 현장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또 다... |
2014. 09. 매년 이맘 때면 기다려지는 두 개의 공연예술 축제가 있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춤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SIDance(Seoul International Dance Festival/9월 25-10월 18일)와 연극과 무용이 함께하는 유일한 국제공연 축제인 SPAF(Seoul Performing A... |
2014. 08.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축제의 수는 1,200여개에 이른다. 춤 축제의 수도 해마다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춤계의 비수기로 불리는 8월에만도 K World Ballet를 비롯한 외국의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3개의 춤 축제가 열리며, 마로니에 야외축제를 비롯한 춤 장르가 결합된 2개의 축제도 주목을 받고 있다. 8... |
힘들어도 “이해하고 같이 공감하는” 춤을 추려고 한다
2014. 08. 격년으로 열리는 유럽에서 가장 큰 춤 시장 탄츠메세(International Tanzmesse NRW)가 다음 달 8월 27일-30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전체 60여개의 공식 쇼케이스 가운데 우리나라의 5명 안무가의 작품이 탄츠메세 심사를 거쳐 한국특집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우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