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신화와 즉흥으로 재해석한 ‘카르미나 부라나’
2015. 04.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주최하는 축제(그랜드시즌, 스프링 페스티벌, 코미디 아츠 페스티벌)가 해마다 무용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지역 관객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제롬 벨의 (2013), 마기 마랭의 (2014) 같은 실험작을 과감하게 소개하였고, 올 해는 지역예술단체 중심의 축제... |
즉흥을 통한 국내외 무용가들의 교류에 중점
2015. 04. 인터뷰│장광열_<춤웹진> 편집위원 장광열 지난해에는 예술감독으로 대구국제즉흥춤축제(Dimpro: Daegu International Improvisation Dance Festival)를 태동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고 올해는 대구국제즉흥춤축제 대표로 두 번째 축제를 준비 ... |
이 시대 창작을 대표하는 집단이 되고 싶다
2015. 03. 이지현 한국공연예술센터 무용감독 시절 인터뷰한 기억이 있는데요. 몇 년 만에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으로 다시 인터뷰를 하게 되었네요. 벌써 임기의 절반이 지났지요? 안애순 3년 임기에 내년 7월 29일까지니까 1년 7개월 정도 지났네요. 얼마전 <불쌍>으로 호주 공연 ... |
조용한 지도력, 전문 무용단으로 전통춤의 지평 넓혀
2015. 03. 장광열 예전무용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3월에 있다고 들었습니다. 벌써 20년이 되었군요. 우리나라 춤 단체들의 대부분이 창작 작업을 주로 하는데 비해 궁중정재와 민속춤을 위주로 한 전통춤 전문 단체로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전무용단은 특별한 차별성이 있... |
정형화 된 공연형태에서 조금은 탈피하고 싶다
2015. 03. 이보휘 대표 선임을 축하드립니다. 어떤 과정을 통해 대표로 선출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선거 등의 절차가 있었나요? 김동규 저희 무용단은 모든 것이 투표로 이루어집니다. 원래 대표 임기가 2년이고 재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재임을 할 때도 선거로 진행을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