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감각을 일깨우는 춤의 콜라쥬 30개 단체 공연
장광열_<춤웹진> 편집위원 2016. 05. 장광열 Modafe(Modern Dance Festival)가 벌써 35년째가 되었네요? 모다페의 예술감독은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의 회장이 겸직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는 어느 쪽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편성했는지 궁금합니다. 김현남 2016년 모다페는 관객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시야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 |
지나간 10년, 앞으로 딱 5년
2016. 04. 김채현: M극장이 오는 5월로 개관 10주년을 맞습니다. 먼저 10주년을 무용인들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 <춤웹진>에서 지난 2010년 8월에 M극장을 주제로 인터뷰를 가진 지 벌써 6년이 흘렀습니다. M극장이 그간 신진 무용인과 창작자를 다수 발굴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10년 동안의 운영이 다사다난했을 것... |
한국적 정서와 결합된 현대미 추구하겠다
장광열_<춤웹진> 편집위원 2016. 04. 장광열 무용단 창단 20년을 맞아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올린 기념공연에는 거의 빈자리가 보이지 않아 깜짝 놀랐습니다. 적지 않은 규모의 공연장인데--- 창단공연 작품이 <색동너머>였지요? 김명숙 <색동너머>는 1996년 세계무용연맹 한국본부가 기획한 "무용과 의상의 만남"에 초청받아 제... |
전통과 현대, '상충'에서 '공존'으로
2016. 03. 국립무용단의 신작 <시간의 나이(SHIGANÈ NAÏ)>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국립극장과 프랑스 샤요국립극장의 공동 제작으로 3월 23-27일 첫 선을 보인다. 프랑스 샤요국립극장의 상임안무가 조세 몽탈보가 안무로 참여한 이번 작업은 한국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끌어내며 전통과 현대의 성숙한 접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 |
관람에서 체험으로, 발레 대중화에 힘 쓰겠다
김인아_<춤웹진> 기자 2016. 03. 김인아 취임을 축하합니다. 우선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도정님 한국발레협회는 존경하는 고 임성남초대 회장님과 김정욱 고문님, 김학자고문님, 김민희고문님, 최성이고문님 박인자 명예회장님. 김인숙 전회장님의 35년의 시간동안 헌신적인 노력으로 한국 발레의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비약적인 발전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