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broad

아크람 칸 무용단 <iTMOi (In the mind of Igor)>

정다슬 본지 해외통신원

2013. 09.

   2013년 전 세계 무용계에서 가장 많이 기념되고 회자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작곡에 바츨라프 니진스키의 안무가 입혀진 <봄의 제전(The Rite of Spring)>이다.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인 1913년 5월, 이 작품은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당시 이례적이고 야만적이라는 평을...

장지영

2013. 08.

 지난 7월 중순 막을 내린 제3회 대한민국 발레 축제에는 국내 15개 발레단이 참가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프로젝트성 그룹이 아니라 매년 정기적으로 공연하는 단체는 몇 개 되지 않는다. 한국과 비교해 발레가 이른 시기부터 도입됐으며 지금도 전 세계 유수의 발레단 공연이 끊이지 않는 일본의 사정은 어떨까. ​일본 발레단과 발레스튜디오의...

김신아

2013. 07.

“축제를 위해 그럴싸한 건물부터 짓겠다고 덤빌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가 나눌 수 있는 ‘무엇’이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오래 전 아비뇽 뒷골목의 어느 낡은 교회에 들어갔다. 바닥에 늘어놓은 조명기 4대. 언뜻 저 낡은 천정에 뭘 매달기도 녹록치 않겠다 싶었는데, 칙칙한 벽과 대조적으로 매우 상큼한 춤을 만났다. 테로 사리넨은 쀼하...

Tanztheater Wuppertal Pina Bausch

정다슬 본지 해외통신원

2013. 07.

   2009년 여름, 독일 대표의 안무가 중 한 명인 피나 바우쉬가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세계 무용계와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츠테아터 부퍼탈은 무용수 도미니크 머시와 피나의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로버트 스텀을 즉각 디렉터로 내세우고 계속 진화해 나갔다. 2011년 빔 벤더스 감독의 다큐멘터리...

탄츠테아터 부퍼탈 피나 바우쉬의 무용수들 – 아틀리에 스페셜

정다슬 본지 해외통신원

2013. 07.

   독일 에센에 위치한 안무센터 팍트 (Performing Arts Chreographiesches zentrum nrw Tanzlandschaft / Pact)는 일년에 두 번 상하반기에 <아틀리에> 공연을 기획한다. 보통 이 공연은 단순히 안무가나 무용수 뿐 아니라 음악가, 그래픽 디자이너, 행위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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