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broad
|
과감한 배제, 음악과 춤의 화합
정다슬_<춤웹진> 유럽 통신원 2014. 06. ‘살아있는 전설’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발레 안무가 존 노이마이어의 <카멜리아 레이디>가 지난 5월 18일 함부르크발레단에 의해 공연되었다. 존 노이마이어는 1973년부터 지금까지 40여년 간 예술감독이자 안무가로 함부르크발레단을 이끌고 있다. 노이마이어는 클래식 발레에 현대적 요소를 조합시킴으로써 그만의 ... |
|
침묵의 소리 - 음악 없이 춤추기의 도전 혹은 이득
라우라 몰잔(Laura Molzahn) 2014. 06. 12명의 여자 무용수가 뒷걸음으로 뻣뻣하게 각진 팔로 몸을 방어하면서 무대로 천천히 등장한다. 2분 동안 그들은 바닥 전체에 퍼져 그들의 자리를 잡고 하나가 되어 침묵 속에서 걷는다. 그들은 우울하고 외로운 것 같지만, 그럼에도 하나로 연합되어 있다. 스페인 내전에 대한 반응으로 만들어진 마사 그레이엄의 <Steps in the Str... |
|
세계 최고 수준, 유명 발레단 입단 겨냥한 실용적 운영
문애령_춤비평가 2014. 05. 뉴욕에서 매년 열리는 ‘유스 아메리카 그랑 프리’ (Youth America Grand Prix)는 초등학생부터 대학교 저학년까지 참가하는 발레 콩쿠르다. 다른 곳에서처럼 창작무용 점수를 반영하지만 초등학생은 굳이 창작을 하지 않아도 된다. 콩쿠르 규모는 아마도 세계 최고일 것 같다. 진행 본부에 따르면, 9세부터 19세까지 참가하... |
|
전통예술이 살아가는 법
정다슬_<춤웹진> 유럽 통신원 2014. 05. 독일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탄츠하우스 NRW’는 4000㎡의 대지에 자리한 전차 보관소를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연간 200여개의 공연이 올려지고, 8개의 스튜디오에서는 한 주에 300여개에 이르는 각종 강의와 워크샵이 이어지고 있다. ‘탄츠하우스 NRW’는 1970년대에 시작된 예술 프로젝트 ... |
|
공연과 교육을 통한 다문화 이해의 장
장광열_춤비평가 2014. 04. 이즈음 들어 세계 여러 나라의 국제 예술교류는 더욱 다양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예술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면서 우리나라의 K-Pop처럼 문화예술을 활용한 정책들이 국가의 중요한 키워드로 반영되고 있다. 춤계의 국제교류 역시 그 유형이 다양화 되는 것과 함께 유네스코의 문화다양성 선언에 힘입어 그 교류의 폭도 더욱 넓어지고 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