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Abr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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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의 형식을 실험하는 독일 탄츠플랫폼
손인영_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2026. 5. 이동할 수 없는 몸의 방랑 독일 드레스덴의 탄츠플랫폼 3월 12일 5시, 스코틀랜드 안무가 클레어 커닝햄(Claire Cunningham)은 목발을 신체의 일부처럼 확장해 사용하는 독창적 움직임으로,‘정상적인 몸’이라는 기준 자체에 질문을 던져온 작가다. 그의 작품 〈방랑자의 노래(Song of Wayfarer)〉는 구스타프 말러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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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의 형식을 실험하는 독일 탄츠플랫폼
손인영_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2026. 4. 독일 현대무용의 현재를 가장 집약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자리인 탄츠플랫폼(Tanzplattform)은 2년마다 열리는 순회형 플랫폼으로, 특정 도시를 거점 삼아 그 시기 독일 무용계의 흐름과 문제의식을 집중적으로 드러낸다. 2년 전 프라이부르크(Freiburg)에 이어 올해는 드레스덴에서 열렸다. 이 플랫폼은 단순한 공연 축제가 아니다. 지난 2년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