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DANCE가 2025 인천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12월 6일 미추홀 학산문화원 학산 소극장에서 신작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을 선보인다.

신작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은 코리나 루켄의 「아름다운 실수」에서 영감을 받아 ‘보이는 세계의 질서’와 ‘보이지 않는 감정의 결’을 기술과 움직임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공연은 LiDAR 센서를 활용한 관객참여형으로 진행되어, 관람객이 직접 기술을 체험하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한편, LiDAR 센서는 움직임을 점·파동 형태로 시각화해 감정 표현의 깊이를 확장시키며, 작품은 이를 통해 관객과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경험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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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DANCE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
2025. 12. 06.(토) 오후 2시, 5시 (총 2회)
미추홀 학산문화원 학산 소극장

주최, 주관 JS DANCE
후원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협력 미추홀학산문화원‧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

관람연령 만 4세 이상(2020년생 이상)
티켓 전석 10,000원
예매 Nol티켓 1544-1555007 nol.interpark.com/ticket
문의 공연기획 MCT 02-2263-4680 www.instagram.com/mct_dance